종합 조선일보 2026-06-21T15:37:00

‘진단~재활’ 모두 지원… 치료비 강화한 암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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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생존율이 예전보다 높아지면서 보험 상품도 변화하고 있다. 암 진단 시 일시금 지급에 집중했던 데서 벗어나 검사와 수술, 항암 치료, 재활 치료 등 치료 전 과정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보장 범위가 확대되는 추세다. 삼성생명이 지난 18일 출시한 ‘삼성 암치료플러스종신보험’은 암 치료 보장과 종신보험 기능을 결합한 상품이다. 암 진단 후 항암 약물 치료와 항암 방사선 치료, 암 수술, 중환자실 치료 등을 받을 경우 치료 보험금을 지급한다. 여기에 지급한 치료 보험금만큼 사망 보험금도 함께 늘어난다. 치료 과정에서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동시에 가족을 위한 사망 보장도 강화한 구조다. 가입 후 10년 시점부터는 사망 보험금이 단계적으로 증가해 20년 경과 시 가입 금액의 200%까지 보장한다.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간편 가입형 상품도 함께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