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10T09:02:04
패트리엇에 사드도 중동 차출 전망… 李 “대북 억지 문제없어”
원문 보기미국이 주한미군에 배치돼 있던 패트리엇(PAC-3)과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등 핵심 방공 전력을 중동으로 보냈다는 관측이 계속되고 있다. 앞서 주한미군 방공 전력 차출 전망과 함께 대북 대비 태세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정부는 차출에 관해선 함구하면서도 안보에 공백은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미 워싱턴포스트(WP)는 9일(현지시각) 미 정부 관계자 2명을 인용해 이란과 전쟁 중인 미국이 주한미군에 배치된 사드 전략 일부를 중동으로 옮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드는 PAC-3보다 높은 고도에서 미사일을 요격하는 방공 전력이다.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Ⅱ, PAC-3와 함께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를 구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