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29T14:00:00

행안차관, 관외 사전투표지 이송현장 점검…"보안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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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밤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중앙우체국을 방문해 관외 사전투표지 우편 이송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유권자들의 소중한 한 표가 담긴 관외 사전투표지가 관할 선거관리위원회로 안전하게 이송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선거일 당일 투표하기 어려운 유권자는 별도의 신고 없이 선거일 전 5일부터 이틀간인 이날과 내일 전국 읍·면·동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미리 투표할 수 있다.이 중 자신의 주소지 관할 선거구 밖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 경우 해당 투표지는 개표를 위해 선거인의 주소지 관할 선관위로 우편을 통해 이송된다.과거 관외 사전투표지의 우편 이송은 우정사업본부에서 단독으로 수행해 안전 및 보안 등에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이에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경찰청, 우정사업본부 등이 협력해 사전투표지가 우편으로 이송되는 모든 구간에 경찰이 우편 운송 차량에 동승하고, 호송 차량도 함께 운행하도록 절차를 대폭 강화했다.김 차관은 서울중앙우체국 도착 후 우체국 시설 외곽의 경비 현황과 출입 통제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이어 우편 운송 차량에 경찰이 동승했는지 여부와 경찰 호송 차량 운행 준비 상황 등 이송 절차 전반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했다.특히 경찰이 우편 운송 차량에 동승해 관외 사전투표지를 이송하는 모습과 호송 차량이 함께 출발하는 진행 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며 철저한 보안을 당부했다.김 차관은 늦은 시간까지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사전투표 일정 마지막까지 국민의 소중한 투표지가 관할 선관위에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업무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 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kangzi8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