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4-03T02:04:24

세종시장 민주당 5인 경선 치열, 전국 이목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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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 경선이 본격화됐다. 본경선 투표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 결과를 각각 50%씩 반영해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이번 경선에는 고준일, 김수현, 조상호, 이춘희, 홍순식 예비후보 등 5명이 출마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후보들은 ▲행정수도 완성 ▲경제 자족도시 건설 ▲세대교체 ▲생활 밀착형 행정 혁신 등을 내세우며 권리당원과 일반 시민들의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젊은 후보들은 세종의 세대교체 를 강조하며 새로운 리더십을 부각시키고 있다.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번 경선이 5인 경합 구도로 진행되는 만큼 과반 득표자가 나오기 어려워 결선 투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결선은 14~16일 실시될 예정이며 상위 2인이 맞붙어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세종시장 경선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지방선거라는 점에서 전국적 관심을 끌고 있으며, 당내 세력 구도와 향후 국정 운영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