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9-03T06:47:14

한 총리 "인허가·금융 등 막힌 부분 직접 챙겨 실질 공급 성과 낼 것"

원문 보기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3일 제2차 범부처 주택 신속공급 점검회의 를 주재하며 추진 상황에 대해 수시로 점검하고 막혀 있는 부분들은 직접 챙겨서 실질적인 공급 성과가 나올 때까지 끝까지 관리하겠다 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 모두발언에서 지금 예상보다 좀 더 신속하게 착공이 시작되고 있는 지역도 있고, 또 미비한 지역들도 잘 보이기 시작했다 며 추진이 원활한 사업은 더욱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어려움을 겪는 사업은 함께 해결책을 찾아내겠다 고 했다.이어 오늘은 인허가와 사업 추진, 금융 지원 등 각 단계별로 일정이 지연되는 요소들을 면밀히 살피고, 관계기관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은 이 자리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회의 라며 국토부를 비롯한 관계부처와 지방정부, 공공기관, 금융기관 모두가 한 팀 이라는 자세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야 할 것 이라고 밝혔다.한 총리는 또한 정부의 발표가 아무리 좋은 대책이어도 현장이 알기 쉬운 단어들로 설명이 돼야 한다 면 관련 정책들이 현장까지 닿도록 하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되겠다 고 당부했다.특히 최근 장위14구역 민간재개발 현장을 방문했을 때 조합장을 비롯해서 많은 주민께서 이주비 대출 규제 완화와 같은 정부의 핵심 대책들이 발표됐는데도 그 내용들을 상세히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다 며 금융 지원이 필요한 사업자와 국민들이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그 방법은 무엇인지 좀 더 잘 연구해 주기 바란다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