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뉴시스 2026-07-30T22:53:40

美, 이란혁명수비대 드론 자금망에 1500만달러 현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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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미국 정부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무인기 생산과 관련된 금융 네트워크 정보에 최대 1500만달러(약 210억원)의 현상금을 내걸었다.30일(현지 시간) 미 국무부는 테러 관련 정보 신고·보상 프로그램인 ‘정의에 대한 보상’을 통해 이란 기업 ‘키미아 파트 시반(KIPAS)’과 연계된 금융 네트워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경우 최대 1500만달러를 지급한다고 밝혔다.미 국무부는 KIPAS를 IRGC 정예군인 쿠드스군의 드론 생산 조직으로 규정했다.정보 수집 대상에는 KIPAS 고위 관계자로 지목된 하산 아람부네자드, 레자 나하브다니, 메흐디 나그네, 하디 자바르카이, 아볼파즐 모슈카니, 압바스 사르타지, 에흐산 모하게그 등 7명이 포함됐다.미 국무부는 이들 고위 관계자와 협력자뿐만 아니라 관련 금융 네트워크에 관한 정보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유효한 정보를 제공한 제보자에게 보상금과 함께 이주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