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8-10T13:29:20

與당권주자들, 호남반도체·군공항 이전 '속도전'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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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들이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국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한목소리를 냈다.송영길 후보는 10일 KBC 주관으로 열린 민주당 당대표 후보 토론회에서 누가 당대표가 되느냐에 따라 이 사람의 진행 속도와 성과가 달라질 것 이라며 노력하겠다는 그런 동기와 실제의 성과는 별개 라고 말했다.송 후보는 인천시장 시절 2011년도에 삼성바이오 프로젝트 2조원 투자 계약 MOU를 체결해서 바로 2년 만에, 2013년도에 제1공장을 완성시키고 제품이 출하되기 시작했다 며 모든 행정력으로 뒷받침했던 것 이라고 강조했다. 또 정말 구마모토와 같은 속도로 생산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해서 뒷받침해 나가겠다 고 했다.정청래 후보는 올해 안에 가장 빠른 시간 안에 반도체 특별법을 만들어서 이 일이 곧바로 착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생명은 속도전이다. 속도전 하면 정청래 라고 강조했다.정 후보는 추진력, 돌파력으로 반도체 클러스터가 안착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반도체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당대표가 직접 위원회도 하겠다. 위원장을 하겠다 고 덧붙였다.김민석 후보는 8월17일 날 제가 당대표가 되면 8월18일 날 당대표의 제1호 결정은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특위 구성이 될 것 이라며 제가 직접 그 위원장을 맡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이어 이재명 대통령이 메가 프로젝트를 남은 4년의 임기 동안 직접 기획·실행·집행하겠다는 것에 합을 맞춰 당정이 완전한 일치와 협력 속에 이 일이 진행되도록 하겠다 고 했다.이어진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예산 확보와 전략에 대한 질문에서도 후보들은 각자의 구상을 내놨다.송 후보는 문제는 이 건설 비용이 한 8조7000억 정도 들어가는데 라며 무안 지역의 국가 산단 지정과 앵커 기업을 유치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고 말했다.이어 그래야 이런 것에 대한 예산을 절감하고 실질적으로 고용과 세수 효과를 노릴 수 있다 고 덧붙였다.정 후보는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가 성공하려면 세 가지가 필요하다. 법과 예산, 그리고 인프라 조성일 것 이라며 인허가, 부지, 이 부분을 원스톱 패스트트랙으로 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과 그리고 정부와 당정청 원팀, 원보이스로 잘 해결해야 한다 고 부연했다.김 후보는 예산 확보뿐이 아닌 종합적인 정책적 조율 역량이 필요할 것 이라며 각 부처와 중앙정부, 지방정부, 국회를 조율하는 역량이 필요하다 고 주장했다.이어 저의 역량, 경험, 네트워크로 확실하게 조율해 내겠다 며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속도를 당기는 것은 미국과의, 미군과의 협의가 매우 중요할 거라고 생각한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boxer@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