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시스 2026-07-02T07:22:47

에너지공단, '공공기관 K-RE100 경영평가 지침'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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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한국에너지공단은 2일 서울 스페이스쉐어 스카이홀에서 88개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 경영평가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K-RE100 경영평가 지침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30년까지 사용전력의 재생에너지 비중을 60%까지 확대하도록 하는 로드맵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부터 88개 공공기관 경영평가 대상 기관의 K-RE100 가입 및 이행실적 을 경영평가 지표로 새롭게 도입한 바 있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2월 11일 개최된 공공기관 K-RE100 출범식 의 후속 조치로, 기후부가 수립한 경영평가 세부 지침을 공유하고 공공기관의 실질적인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이날 설명회에서 기관별 자산 규모와 부지 여건 등 실무적 특성을 고려해 기관의 노력이 객관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2026년도 공공기관 K-RE100 평가지침 을 상세하게 안내하고, 참석기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또 기관별 특성에 맞는 이행전략 수립 컨설팅 지원방안과 국산 기자재 활용 및 설비 설치를 돕기 위한 1100억원 규모의 공공기관 K-RE100 펀드 운영 계획도 안내했다.최재관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공공기관의 입장에서 갑작스러운 변화와 강화된 기준에 대응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과제임을 깊이 공감한다 며 공단은 기후부와 공공기관을 잇는 가교이자 든든한 조력자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에 충실히 전달하고 기술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