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김승원, 청문회 갈 자격 없어…정권 무너뜨리는 핵폭탄 될 것"
원문 보기[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4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향해 청문회까지 갈 자격도 없다. 즉각 본인이 사퇴하든지, 이재명 대통령이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 고 했다.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대통령은 김승원이 구해줄 것이라고 믿는가 라며 김승원이 이재명 정권을 무너뜨리는 핵폭탄이 될 것 이라고 적었다.장 대표는 김 후보자가 (임상 청탁 의혹에 대해) 구구절절 해명을 내놓았다. 정당한 고충 민원 전달이라는 것 이라며 과연 이런 행위를 국민의힘 의원이 했다면, 똑같이 주장할 것인가 라고 물었다.그는 김 후보자가 만났던 사람은 오로지 브로커 양모 씨뿐이었다. 정작 제약회사 대표는 만나지도 않았고 설명 한 번 듣지 않았다 며 양씨가 김 후보자에게 설명한 것도 회사에 300억이 들어온다 는 등 돈 문제뿐이었다 고 했다.이어 김 후보자는 그런 브로커의 얘기만 듣고, 식약처장에게 신속한 처리를 요청했다 며 정말로 고충 민원 전달이었다면 그렇게 했겠는가 라고 했다.그는 제대로 된 국회의원이라면, 제약회사 직원을 만나 정확한 상황부터 파악했을 것이다. 식약처에 심사 지연의 원인을 묻고 신약의 문제점도 점검해 봤을 것 이라며 중소기업의 민원 이 아니라 브로커의 청탁 이었던 것 이라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김 후보자는 브로커를 주점에서 만나, 후원금 한도 500만원이니 일 잘 되면 후원금 넣으면 된다 고 얘기했다. 이것이 뇌물공여 약속이 아니라면 도대체 무엇인가 라고 했다.또 과거 음주운전 이력까지 드러났다. 본인이 재직했던 수원지법에서 벌금 70만원을 받았다 며 벌금 70만원으로 끝난 덕분에 민주당 공천도 통과하고 공보에도 안 실렸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ld@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