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3T08:16:32

울산에선 실패했지만 말레이시아에선 또 인정받았다... 김판곤, 올해의 감독 최종 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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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에서 성적 부진으로 물러났던 김판곤 감독이 말레이시아에서 재기에 성공했다. 시즌 도중 셀랑고르 지휘봉을 잡아 뛰어난 성적을 거두면서 말레이시아리그 올해의 감독상 최종 후보 3명에도 이름을 올렸다. 말레이시아 매체 뉴스트레이츠타임스는 2일(한국시간) 지난해 말레이시아리그 올해의 감독상을 받은 아딜 샤린 사학 쿠칭시티 감독은 또 한 번 후보에 오른 것에 들뜨지 않았다 고 전했다. 앞서 말레이시아리그 사무국은 2025~2026시즌 최고의 지도력을 보여준 올해의 감독상 최종 후보 3명을 발표했다. 지난 시즌 수상자인 아딜 감독을 비롯해 조호르 다룰 탁짐의 시스코 무뇨스 감독, 셀랑고르의 김판곤 감독이 최종 후보에 포함됐다. 당초 발표된 후보 10명 가운데 말레이시아리그 13개 구단의 감독과 주장, 미디어 관계자 13명의 투표를 거쳐 최종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