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18T20:00:00

"팔뚝에 손톱 자국 없는 사람 없다"…전장연 시위 막는 지하철 보안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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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째 풀리지 않는 매듭 같은 문제가 있다. 장애인 권리 보장을 외치며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위를 이어가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와 지하철 관리 주체인 서울교통공사(이하 서교공) 간의 갈등이다. 그러나 그 갈등 이면에는 전장연 활동가들과 직접 마주해야 하는 ‘지하철 보안관’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