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1T06:04:46

[단독]TBS 정상화 첫 단추…2년 넘은 대표 빈자리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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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추천-임추위, 19일 첫 회의 개최 경영난을 겪어온 TBS 교통방송이 정상화의 첫 단추 를 끼웠다. 2년 넘게 비어 있던 정식 대표이사를 선임하기 위한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가 마침내 구성되면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현 정관상 시장 추천 몫의 임추위원을 추천하면서 임원 선임 절차를 진행할 기반이 마련됐다. TBS 대표이사와 비상임이사, 감사를 충원하면 앞으로 정상화 협의를 이끌 공식 경영 체계가 갖춰진다. 11일 서울시와 TBS 등에 따르면 TBS 임추위는 최근 서울시장 추천 2명, 서울시의회 추천 3명, TBS 이사회 추천 2명 등 총 7명으로 구성을 마쳤다. 임추위는 오는 19일 첫 회의를 열어 임원 공개모집 공고안과 지원 자격, 심사 방식 및 세부 일정을 논의한다. 공모 대상은 대표이사와 비상임이사, 감사 각 1명이다. TBS는 공고 후 15일 안팎의 기간 동안 지원자를 모집한 뒤 서류·면접심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영 정상화가 시급한 만큼 이르면 9월 중 공모·심사 절차를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