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6-12T15:00:12

선거가 띄운 금융 공기업 이전… ‘법 개정·업계 반발’ 갈길 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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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를 계기로 금융 공기업 이전 논의가 재점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기업은행과 한국투자공사(KIC), 농협중앙회 이전 공약을 내건 후보들이 잇따라 당선되면서 지역의 금융기관 유치 요구가 한층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관련 법 개정과 정부 정책 결정, 기관 반발 등 현실적 제약이 적지 않아 실제 이전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불가피할 전망이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 민선 9기 지방정부 출범과 함께 금융 공기업(공공기관) 이전 논의도 다시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방선거 과정에서 금융기관 유치를 주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