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뉴시스 2026-07-20T20:29:30

미군 "이란 상대 새 공습 개시"…열흘 연속 맹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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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미군이 20일(현지 시간)에도 대이란 야간 공습을 개시하며 열흘째 공세를 이어갔다.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날 소셜미디어(SNS) 엑스(X)에 미 동부시간으로 오늘 오후 4시부터 미군은 최고사령관(대통령) 지시에 따라 이란에 대한 새로운 공습을 개시했다 고 밝혔다.이어 이번 공습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을 공격하는데 사용되는 이란 군사능력을 더욱 약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고 설명했다.미군은 지난 11일 호르무즈 해협 상선 피격을 계기로 이란에 대한 공습을 재개했고, 이날까지 10일간 연일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이란 역시 중동 내 미군기지를 향해 보복 공격을 이어가면서 충돌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지난 17일과 18일 요르단과 이라크에서 미군 병사 최소 3명이 사망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이란이 미군 병사를 한 명을 죽일 때마다 그 대가를 몇 배로 치르게 될 것 이라며 이 지시는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댄 케인 합참의장, 그리고 모든 군 지휘관에게 전달됐다 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mpath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