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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27T04:18:21
해외 도피 마약 밀수 혐의 3명 송환·구속기소…라오스서 총책도 검거
원문 보기필로폰과 코카인 등을 몰래 들여온 혐의로 수배된 뒤 해외로 도피한 마약사범 3명이 국제공조를 통해 국내로 송환돼 재판에 넘겨졌다. 마약범죄 정부합동수사본부는 해외에서 도피하던 마약 밀수 혐의자 A씨(40)와 베트남 국적 C씨(22), 재미교포 D씨(37)를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국내에 송환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각각 태국·네덜란드·프랑스에서 붙잡혔다. 합수본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5일 태국에서 필로폰 1.31㎏을 국내로 들여온 혐의를 받는다. 합수본이 추산한 마약 가액은 1억3100만원 상당이다. 합수본은 필로폰을 갖고 입국하던 공범을 먼저 붙잡은 뒤 A씨가 태국에서 개통한 휴대폰 번호를 확인해 은신처를 추적했다. A씨는 지난달 6일 태국 경찰에 붙잡혔고 이달 13일 강제추방 방식으로 국내에 송환됐다. 이후 지난 15일 구속된 뒤 이날 재판에 넘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