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시스
2026-05-14T05:56:32
기획처·중장기전략위, AI 혁신성장 미래상 논의…"부처간 칸막이 최소화"
원문 보기[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기획예산처와 중장기전략위원회는 14일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에 대응한 혁신성장 전략과 한국 경제의 미래상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기획처는 제5차 혁신성장반 분과회의 를 열고 혁신성장을 통한 국가 비전과 기술·산업 혁신 정책 방향 등을 토론했다.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은 요소집약형(패스트 팔로워)에서 혁신창출형(퍼스트 무버)으로의 전환은 분야별로 차별화할 필요가 있다 며 바이오·우주산업은 퍼스트 무버 전략이 필요하지만 AI 파운데이션 모델처럼 글로벌 대기업이 대규모 투자 중인 분야는 패스트 팔로워 전략이 적절할 수 있다 고 말했다.김미현 성균관대 교수는 신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가 시장 조성자 역할을 수행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구자현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실장은 K-컬처 등 기존 혁신성장 정책 성과에 대한 평가도 중장기 전략 마련에 포함돼야 한다고 말했다. 황경민 브이픽스 메디칼 대표는 누구나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성과와 보상을 인정받는 사회가 혁신성장의 미래상이 될 수 있다 고 언급했다. 위원들은 AI 대전환 시대에 맞춰 정부 조직의 유연화가 필요하고, 부처 간 업무중복과 칸막이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iny7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