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0T19:00:00
중·저신용자 못 품는 상호금융
원문 보기새마을금고·신협, 연체율 관리부담 커 고신용자 중심 대출 당국 리스크, 개별 조합·중앙회 분담하도록 시스템 마련 상호금융 개인 신용대출이 중·저신용자를 포용하지 못하고 있다. 신용대출을 내주는 조합·금고 수도 적을뿐더러 취급한다고 하더라도 고신용자에게 집중됐다. 연체율 관리부담을 개별 금고·조합이 떠맡는 상황에서 신규 가계대출 취급까지 제한돼 신용대출을 늘리기 어려운 상황이다. 10일 전국 새마을금고의 신용대출 금리 공시를 전수조사·비교한 결과 올 상반기 기준 1239개 금고 중에서 신용대출을 취급한 금고는 778곳이다. 나머지 461개 금고는 신용대출 금리가 0%로 공시됐는데 이는 대출 취급액이 전혀 없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