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12T22:32:47

김정은, 포탄 생산공장 방문…"박격포·곡사포 무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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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포탄 생산공장을 방문해 포병 전력 강화를 지시했다.북한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11일 여러 군수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했다고 13일 보도했다.신문은 김 위원장이 총탄 생산공장의 생산정형을 료해(파악)하시면서 구경별 고정밀 다목적탄과 특수 기능탄들, 훈련탄들의 수요와 그에 따르는 생산체계 확립을 위한 중요과업을 제시 했다고 밝혔다.신문은 중요과업이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김 위원장은 박격포와 곡사포 무력을 강화할데 대하여 거듭 강조 했다.박격포는 비교적 짧은 거리를 고각으로 타격하며, 곡사포는 장거리 목표물을 향해 포물선을 그리며 포탄을 발사한다.김 위원장은 우리 무력의 전망적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전문화된 포무기 생산종합체와 저격무기 생산공장을 설립하며 총포탄 생산공장들의 생산구조와 현대성,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한 일련의 주요 과업들 을 제시했다고 신문은 전했다.김 위원장은 군수공업 부문의 일군들과 노동계급이 당 제9차 대회 정신과 과업을 높이 받들고 백배한 자신심과 무진한 창조력으로 국방력 강화의 더 높은 고지를 향해 기세차고 완강하게 분투해 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 했다. 아울러 군수공업 생산구조 갱신과 생산공정 합리화 등 현대화를 통해 생산의 효율성을 부단히 높여 나가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 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제품검수공정 체계의 현대성 제고, 검수지표 세분화, 군수생산설비 현대화 등을 주문했다.김 위원장은 최근 연일 군사 관련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위원장은 7일 5000t급 구축함 최현호를 방문해 기동능력 종합평가시험 을 참관했다. 6일 중요군수공업 기업소를 방문해 서울을 사정권에 둘 수 있는 신형 155㎜ 자행평곡사포 무기체계를 올해 중 남부 국경에 배치할 계획을 공개하기도 했다.한편 이번 일정은 김정식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박정천 국방성 고문, 김강일 국방성 부상 겸 장비총국장, 유창선 총참모부 포병국장, 김명선 국방성 병기심사국장, 김용환 국방과학원 원장이 수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