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시스 2026-04-29T02:00:00

정부, 동물의료 제도 손질 착수…표준수가·공공병원·펫보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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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정부가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대응해 동물의료 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 작업에 착수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동물의료 제도개선 전담반(TF) 을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TF는 동물의료 서비스에 대한 국민 신뢰를 높이고 진료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구성됐다. 정부를 비롯해 학계, 수의계, 소비자단체, 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 형태로 운영된다.농식품부는 TF 논의를 통해 ▲공익형 표준수가제 도입 ▲공공 동물병원 조성 ▲펫보험 활성화 등 동물의료 분야 전반을 포괄하는 육성·발전 종합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김정욱 농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은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 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신뢰할 수 있는 동물의료 환경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며 충분한 소통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구현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ight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