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22T00:25:28

[6·3나주]"유세차도 확성기도 없다"…나주혁신도시 '3무 선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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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6·3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혁신도시) 시의원 후보들이 조용한 선거 운동 을 예고했다. 확성기 소음과 유세차량 경쟁이 당연시되던 선거 문화에서 한발 비켜선 시도다.민주당 박소준·채성군·황우선 시의원 후보는 22일 교통체증 무(無)·소음공해 무·배기가스 무 를 핵심으로 한 3무(無) 선거 를 공식 선언했다. 선거철마다 반복되는 주민 불편을 줄이고 시민 일상을 존중하는 방식의 선거 문화를 만들겠다는 취지다.세 후보는 유세차량 소음과 교통 혼잡, 배출가스로 시민들이 겪는 피로감이 적지 않았다 며 보여주기식 선거 운동보다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신뢰를 쌓는 선거를 하겠다 고 밝혔다.고유가 시대에 불필요한 차량 운행과 유류 사용을 줄이는 동시에 환경 부담까지 낮추겠다는 것이다. 이들은 선거 역시 시대 변화에 맞게 책임 있는 방식으로 변화해야 한다 며 클린 선거 실천을 통해 생활 정치의 진정성을 보여주겠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