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국민의힘 분당 가능성…한동훈, 부산 기반 창당 권하고 싶다"
원문 보기[서울=뉴시스]박세은 인턴 기자 =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국민의힘 분당 가능성을 시사하고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창당 을 언급했다.13일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 명당 에 출연한 조 대표는 지금 국민의힘은 장동혁 친윤(친윤석열) 부정선거음로론 세력이 당원을 동원해 당을 납치한 상태이지만 당원들이 들고 일어나 장동혁 세력을 몰아내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고 말했다.이에 결국 헤어질 것이라며 헤어지는 과정에서 분당이든 신당이든 여러 일이 일어날 것이다 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는 한동훈 의원을 복당 안 시키겠다는 건 민심을 거역하고 윤석열 내란 수괴편에 서겠다는 것 아니냐 며 한 의원에게 창당을 권하고 싶다고 했다.특히 조 대표는 리얼미터 여론조사를 언급하며 부산을 유심히 봐야한다고 했다.이날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이 부산과 경남에서 지난주 53.6%에서 32.9%로 폭락한 것을 들며 보수의 성지를 대구라고 하는데 보수의 성지는 부산이다 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 의원의 지역 기반에 대해서도 (지역구가 있는) 부산과 서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고 말했다.이어 부마 사태, (신민당 돌풍을 일으킨) 1985년 2월 12대 총선, 이번 부산북구갑 보궐선거 등 부산 사람들의 정의감과 행동력이 한국 정치를 여러 번 바꿨다 며 그 연장선상에서 요즘 장동혁 대표의 국민의힘 행태를 보고 가장 분노하는 사람들이 부산 사람이다 이라며 한 의원의 부산 기반 창당을 조언했다.한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대해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밀고 있는 김민석 전 총리가 될 수밖에 없다 고 말했다.조 대표가 언급한 여론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진행됐고 지난 9~10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무선(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 3.3%,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이 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en104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