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전자신문 2026-06-21T21:10:00

“비버 풀어놨더니 홍수 사라졌다”…상습 침수도시 구한 400년 전 멸종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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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상습 침수 도시가 콘크리트 인공 구조물 대신 400년 전 멸종한 '비버'를 도입해 홍수 문제를 해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런던 서부 일링 자치구의 습지 보존 지역인 '파라다이스 필즈'에서 야생 비버들이 도심 습지를 완벽히 복원하며 천연 홍수 조절자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지역은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폭우가 내릴 때마다 인근 도로는 물론 지하철역까지 물에 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