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7-07T11:04:07

노조 웃고 주주 울고…19조 성과급에 삼전 100조 영업익 무산

원문 보기

삼성전자가 올해 D램 가격 상승 등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엔비디아를 뛰어넘는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20조원에 육박하는 성과급 지출로 인해 시장이 기대했던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 돌파는 무산됐다.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171조원, 영업이익 89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7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29.3%, 영업이익은 1810.3% 급증하며 3개 분기 연속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이번 분기 이익은 글로벌 빅테크인 엔비디아(약 82조원)와 애플(약 78조원)의 사상 최대 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