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21T00:25:26

정원오 "오세훈 임기 때만 대형사고…당선시 'GTX 철근 누락' 공사 중지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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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현 이소헌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1일 GTX-A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 논란과 관련해 왜 오세훈 시장 때만 대형사고가 발생하는지 반추가 필요하다 며 행정 철학이 잘못됐다 고 비판했다. 정 후보는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철근 누락 책임이 국토교통부에 있다는 입장 이라는 진행자 언급에 저런 입장을 갖고 있으니 서울시에서 매번 이렇게 큰 대형사고들이 일어나는 것 이라고 밝혔다. 정 후보는 왜 오 시장 임기 때만 그런 대형 사고들이 일어나는지 반추가 필요하다 며 숭례문 화재·이태원 참사·싱크홀 사고 등을 거론했다. 그러면서 이게 우연인지 많은 분들이 의문을 갖고 계시다 라며 근본적으로 행정 철학이 잘못됐다 고 했다. 정 후보는 서울시장이 된다면 공사 중지 명령을 내릴 계획인지 묻는 질문에 일단 중지해야 된다 며 그러고 나서 전문가들이 다 참여해 안전한 방법 등으로 진행을 해야 한다 고 답했다. 정 후보는 건설사 사후 제재 검토 여부에 대해서는 조사를 면밀히 한 다음에 판단을 해야 할 것 같다 고 언급했다. 정 후보는 자신의 주폭 논란과 관련해 5·18이 가장 큰 이슈였다 며 (합석 과정은) 오래된 일이라, 그 과정 자체가 어떻게 합석이 됐는지 이런 것까지는 기억이 나겠나 라고 물었다. 정 후보는 6·3 지방선거 선거 운동 개시일인 이날 실력이 입증된 새로운 서울의 리더십 을 기조로 현장 일정을 수행한다. 구청장으로 일했던 서울 성동구 방문을 시작으로 GTX 삼성역, 강남구 강남스퀘어 등 현장을 찾아 강남역 일대 집중 유세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hone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