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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8-19T20:02:25
네타냐후, 시리아 공습 후 "튀르키예 군사력 증강 용납못해"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9일(현지 시간) 시리아 공군기지 공습 후 튀르키예에 시리아 내 군사력 증강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압박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 등에 따르면 그는 이날 팟캐스트와 인터뷰하며 시리아의 남쪽으로 내려오는 튀르키예의 군사력 증강은 우리를 위협하기 때문에 용납하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네타냐후 총리는 튀르키예에 시리아에서 그러한 군사 활동을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는 영어로 하지 말라(Don’t) 고 거듭 압박했다. 그는 메시지는 전달됐지만 분명 그들이 듣지 못한 것 같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이 이를 더 확실히 이해하도록 했다 고 말했다.앞서 지난 18일 시리아 이들리브주 동부에 있는 아부 알주후르 군 공항 활주로가 8차례 공습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공습은 튀르키예가 공항 복구에 관여하는 상황에서 발생해 주목됐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튀르키예가 해당 공항을 재건하고 있다고 밝혔다. 튀르키예는 알아사드 정권 붕괴 이후 들어선 시리아 새 정부의 주요 후원국이다. 반면 이스라엘은 시리아에서 튀르키예의 군사적 영향력이 확대되는 것을 경계해 왔다. 알아사드 정권이 무너진 뒤 양국 간 시리아를 둘러싼 긴장도 높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