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시스 2026-05-28T00:53:52

엔화, 중동 정세 불투명에 1달러=159엔대 중반 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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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엔화 환율은 28일 미국이 이란 군사시설을 다시 공격했다는 소식에 중동 정세 선행 불투명감으로 엔 매도, 달러 매수가 우세를 보이면서 1달러=159엔대 중반으로 내려 시작했다.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달러=159.54~159.57엔으로 전일 오후 5시 대비 0.19엔 하락했다.외신은 미국 당국자를 인용해 미군이 이란 군사시설을 공습하고 무인기를 격추했다고 전했다.종전이 멀어졌다는 관측에 미국 원유 선물이 뛰어올랐다. 원유를 수입에 의존하는 일본의 무역적자가 확대한다는 우려도 엔 매도, 달러 매수를 부추겼다.엔 환율은 오전 9시 직전에 일시 1달러=159.58엔으로 4월30일 이래 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다만 경계선인 1달러=160엔에 접근하자 일본 정부와 일본은행의 엔 매수 시장 개입에 대한 우려가 엔을 떠받치고 있다.엔화 환율은 오전 9시45분 시점에는 0.21엔, 0.13% 내려간 1달러=159.56~159.57엔으로 거래됐다.호주 시드니 외환시장에서 28일 엔화 환율은 해외시장 흐름을 이어받아 전일보다 0.21엔 밀린 1달러=159.49~159.49엔으로 출발했다.앞서 27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속락, 26일 대비 0.20엔 하락한 1달러=159.45~159.55엔으로 폐장했다.미국과 이란 간 종전협상 선행이 불확실해짐에 따라 유사시 달러 매수가 들어왔다. 일시 1달러=159.57엔으로 4월30일 이래 최저치로 떨어졌다.그래도 일본 정부와 일본은행의 엔 매수 시장 개입에 대한 경계감은 엔 추가 하락을 억제했다.도쿄 외환시장에서 28일 엔화는 유로에 대해 상승하고 있다. 오전 9시42분 시점에 1유로=185.43~185.44엔으로 전일보다 0.06엔, 0.03% 올랐다.유로는 달러에 대해서 하락하고 있다. 오전 9시42분 시점에 1유로=1.1620~1.1622달러로 전일에 비해 0.0020달러, 0.17%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