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07T15:56:00

美, 하르그섬 공격… “한 문명 멸망”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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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최후통첩’ 시한을 앞둔 7일(현지시각) 오전 이란의 최대 원유 수출 터미널인 하르그섬의 군 시설 목표물 50여곳을 공격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걸프 해역 안쪽 이란 본토 남부에 있는 하르그섬은 이란 원유·유제품 수출의 90% 이상을 담당하는 핵심 기반 시설이다. 이 수출 시설이 파괴되면 이란의 에너지 산업이 큰 타격을 입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