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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04T06:21:37
가톨릭대, 차세대 mRNA 백신 전달체 개발… 백신 부작용 잡았다
원문 보기LNP 지질 성분 전체 재설계… 어드밴스드 사이언스 2편 연달아 게재하며 기술력 입증 비타민 골격·담즙산 유래 스테롤 적용…항암제·유전자 치료제 플랫폼 활용 기대 국내 연구진이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의 최대 난제였던 간 독성 과 전신 부작용 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차세대 전달체 기술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가톨릭대학교는 남재환 의생명과학과 교수 연구팀이 기존 지질나노입자(LNP)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해 간 독성과 부작용을 줄이고 면역 효율을 대폭 끌어올린 차세대 mRNA 백신 전달체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mRNA 백신은 유전정보를 미세한 지질나노입자(LNP)로 감싸 체내에 주입한다. LNP는 이온화 지질, 인지질·헬퍼 지질, 스테롤·콜레스테롤, PEG 지질 등 4가지 핵심 성분으로 구성되는데 기존 연구개발은 주로 이온화 지질 단일 성분에만 집중됐다. 이로 인해 접종 후 백신 물질이 면역 기관인 비장이나 림프절 대신 대부분 간으로 쏠리며 간 수치 상승, 염증, 발열, 근육통 등의 부작용을 유발하는 한계가 존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