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16T01:00:00
새마을금고 연체율은 줄었는데... 부실 회수 못하는 자산관리사
원문 보기MG새마을금고가 부실채권(NPL·Non-Performing Loan)을 털어내기 위해 만든 MG새마을금고 자산관리회사(MG AMCO)의 회수율이 목표치에 한참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관리회사로 NPL을 넘기면서 금고의 연체율은 개선됐지만, 회수되지 않은 부실은 중앙회의 부담으로 쌓이는 구조여서 건전성 개선이 단순 수치상 개선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온다.16일 업계에 따르면 MG AMCO의 NPL 회수율은 3%대로 집계됐다. 올해의 거의 절반이 지났으나 회수율 목표치인 20%에 한참 모자라는 수준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와 MG AMCO, MG신용정보는 NPL 매각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력을 충원하고 전국 순회 매각 설명회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