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09T06:51:15

트럼프 방중 효과? 中 5월 대미수출 35.4% 급증, 전기·전자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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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중국의 5월 수출이 중동 사태 장기화를 뚫고 두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과 미중 정상회담 일정이 있었다. AI(인공지능) 관련 제품 수요 확대도 5월 대미 수출 증가를 견인했다. 중국 해관총서는 9일 5월 수출이 전년대비 19.4% 증가한 3767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 예상치 15% 증가를 상회한 결과다. 5월 수출 증가폭은 4월 14.1%도 웃돌았다. 5월 수입은 같은 기간 27.4% 증가해 로이터 예상치 25%를 상회했다. 4월 수입 증가폭은 25.3%였다. 이에 따라 중국의 5월 무역흑자는 1054억3000만 달러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