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9-01T14:46:00

[뉴스 저격] ‘재정 절감’ 외치며 서두른 GTX-A, 5000억 보상금 덮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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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 삼성역 지연 개통으로 민간 시행사인 ‘SG레일’에 물어줘야 할 보상금이 5000억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GTX-A의 핵심 정차역인 삼성역 개통이 늦어지면서 시행사가 입은 운영 손해를 정부가 메워주는 협약상 조항이 발동된 탓이다. 국토부는 삼성역 개통 지연 책임이 서울시에 있다고 보고, 서울시에 구상권 청구를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