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6-02T05:57:54

정청래, 선거 마지막 날 강원 방문…"이번 선거는 내란 청산하는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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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정선·영월=뉴시스]정금민 한재혁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강원도를 찾아 이재명 대통령과 제일 가깝고 제일 친한 사람이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 라며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려면 우상호부터 찍어줘야 한다 고 했다.정 위원장은 이날 강원 영월군 영월읍에서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 지원 유세를 열고 우 후보가 발이 넓고 힘이 세서 어떤 강원지사 후보보다 제일 힘있는 도지사가 될 것 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강원도는 접경 지역을 중심으로 보수세가 강하지만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청와대 정무수석 출신의 우 후보가 정부·여당 네트워크를 고리로 탈환을 노리고 있다.정 위원장은 우 후보는 알고 지낸지 30년이 됐다. 제가 학생운동을 할 때부터 우상호 선배 라고 말했다 며 제가 (우 후보가) 쓴 책을 읽어보고 좋아하고 따랐다 고 했다.이어 우 후보가 강원지사가 됐는데 영월군수·정선시장·강릉시장 다 국민의힘이면 도지사가 일하기 힘들다 며 정부가 안정적으로 국정 운영을 하는 데 힘을 실어드리는 선거라면 강원지사도 영월도 기호 1번을 뽑아달라 고 말했다.그는 비상계엄 내란을 일으킨 사람들이 강원도민의 마음을 몰라주고 다시 준동한다 며 이번 지방선거는 내란을 완벽하게 청산하고 윤어게인 세력을 심판하는 선거 라고 했다.이어 이번 선거는 나라를 걱정하고 국방을 위해 협력을 아끼지 않았던 강원도민들께서 비상계엄 내란은 절대 안 된다, 다시는 내란을 꿈도 못꾸게 해야한다 며 단호하게 심판하고 민주당 후보에 투표해줄 것을 부탁한다. 애국심으로 투표할 것을 부탁한다 고 했다.정 위원장은 예산이면 예산, 법이면 법, 우 후보가 해달라는 것은 다해드리겠다 고 했다.이에 앞서 정 후보는 이날 강원 정선군수 후보 지원유세에서도 정선의 발전을 위해 예산과 법률이 필요하다. 이재명 정부가 예산을 편성하고 국회가 통과시키는데, 여러분이 민주당 군수 후보를 뽑아주면 당 대표인 제가 고마워서 예산을 한 푼이라도 더 배정하려고 노력할 것 이라고 했다.그는 정선군수를 뽑아만 주면 군이 원하는 예산을 잘 살펴서 당대표가 책임지고 예산을 듬뿍듬뿍 늘려드리겠다 며 또 지역 발전에 필요한 법이 있다면 민주당이 통과시키려 할테니 여러분은 내일 투표장에 나가서 민주당 후보에 투표해달라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saebye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