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3-21T00:53:37
김근식 "尹 변호인 윤갑근, 컷오프해야…못 한다면 윤어게인당"
원문 보기[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김근식 국민의힘 송파병 당협위원장이 최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인으로 활동한 윤갑근 변호사를 충북지사 경선 후보로 인정한 것에 대해 버젓이 경선에 올려놓는 것은 대놓고 윤어게인 을 공식화하는 것 이라고 비판했다.김 위원장은 2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윤갑근 변호사는 컷오프 시켜야 한다 며 이같이 전했다.이어 지난주 월요일 국힘은 의총 결의를 통해 윤석열의 정치적 복귀에 절대 반대한다고 뜻을 모았다. 의원 전원의 공개결의는 당론 채택 그 이상을 의미한다 며 윤어게인 절연 결의를 당론으로 채택해 놓고, 공관위가 윤어게인 의 대표 격인 윤갑근 변호사를 충북지사 경선 후보로 인정한 것은 당론을 정면으로 위반한 것 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윤갑근 변호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무기징역 판결 이후 직접 지사 출마를 권유하고 싸워 이기라고 격려한 사람 이라며 윤석열의 대리인으로 출마한 사람을 경선에 부치는 것 자체가 윤어게인 을 공개 인정한 것 이라고 더했다.마지막으로 윤갑근 변호사 컷오프 하나 못시키는 당이라면 말 그대로 윤어게인 당 이라며 의총결의는 말뿐이고 실제로는 윤어게인 당임을 반증하는 것이다.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로 끝난 것이다. 윤어게인 당으로 낙인찍힌 우리 당이 과연 선거를 치를 수 있을지 참담할 뿐 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