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06T15:36:00
자산운용사 의결권 반대율 8.2% 그쳐
원문 보기국내 자산운용사들의 펀드 의결권 행사율은 높아졌지만, 반대 의결 비율은 여전히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감독원은 공·사모 자산운용사의 의결권 행사율은 91.8%, 반대율은 8.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의결권 행사 내역을 공시한 자산운용사 285곳, 4만6827개 안건을 점검한 결과다. 의결권 행사율은 2024년 79.6%, 지난해 91.6%, 올해 91.8%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대율도 2024년 5.2%에서 지난해 6.8%, 올해 8.2%로 높아졌다. 다만 지난해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율이 99.8%, 반대율이 23.1%였던 점을 감안하면 여전히 소극적인 수준이라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