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30T02:24:51
“살려내요, 여보 가지마”... 안전공업 화재 마지막 희생자 눈물 속 발인
원문 보기30일 오전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 대전 안전공업 화재 희생자 고(故) 오상열(64)씨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이번 발인을 끝으로 희생자 14명의 장례 절차가 모두 마무리됐다. 지난 20일 대전시 대덕구 문평동 자동차 부품 공장인 안전공업에서 불이 난 지 열흘 만이다. 오씨 유족은 다른 희생자처럼 일찍 발인을 준비했다가 고인을 보낼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아서 발인을 늦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