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4-16T15:50:54

삼성전자 ‘30조 손실’ 파업에 배수진…가처분에 ‘4대 불법’ 강조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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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6일 수원지방법원에 노조를 상대로 ‘위법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을 신청하며 법적 배수진을 쳤다. 노조가 예고한 파업이 단순한 단체행동권을 넘어 생산 라인 점거와 안전시설 가동 중단 등 위법 행위로 번질 경우, 기업은 물론 국가 경제 전체가 회복 불가능한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절박함에서다.앞서 삼성전자는 국내 1위 달성 시 영업이익의 10% 이상을 성과급으로 지급하고 메모리 사업부 인당 평균 약 5억4000만원의 보상을 약속했다. 하지만 노조는 영업이익 15% 사용을 고수하며 5월 21일부터 전면 파업을 예고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