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6-24T06:00:00
‘은둔형 총수’ 옛말…AI 경영 보폭 넓히는 LG 구광모
원문 보기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을 앞세워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 최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의 회동 이후 LG전자, LG CNS, LG이노텍 등 주요 계열사들이 로봇과 데이터센터, 모빌리티 분야 협력 논의에 속도를 내면서 그룹의 AI 전략이 구체화되는 흐름이다.재계 세대교체를 상징하는 ‘40대 총수 시대’가 안착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조용한 행보를 이어왔던 구 회장의 경영 스타일에도 변화가 일었다. AI, 배터리, 미래 모빌리티, 바이오, 로봇 등 신사업을 직접 챙기며 경영 영역을 확장한 동시에 글로벌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