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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7-28T23:10:11
일본 규모 7.1 강진에 쇼핑몰·제지 공장 대형 굴뚝 무너져 [뉴시스Pic]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규모 7.1의 강진이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을 강타해 쇼핑센터 일부와 제지 공장의 대형 굴뚝이 무너져 수십 명이 부상당하거나 실종됐다.29일 AP통신과 NHK 보도 등에 따르면 구마모토현의 이온몰 쇼핑센터 2층 일부가 붕괴됐으며 직원 20~30명이 연락이 되지 않아 생사를 알 수 없는 상태다.해당 건물에서 8명이 구조됐으나 2명은 사망하고 1명은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구마모토시 긴급구조팀에 따르면 일본제지 야쓰시로 공장에서 지진 여파로 굴뚝이 무너지고 건물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해 11명이 건물 잔해에 갇혔다. 이들 중 2명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으며 나머지 9명의 생사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이번 지진은 28일 오후 4시 27분꼐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약 10㎞다.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자위대 파견을 지시하며 인명 구조를 최우선으로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정부가 총력을 다해 대응하겠다 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