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26T02:44:55

중진공, 2천억원 규모 스케일업금융 발행…혁신 중기 성장사다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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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2026년 스케일업금융 을 통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유망 중기업 70개사를 대상으로 204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스케일업금융은 자체 신용으로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중기업이 직접금융시장을 통해 장기의 대규모 성장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금융 사업이다. 스케일업금융을 통해 발행한 회사채를 유동화증권(P-CBO)으로 구조화해 민간투자자와 중진공에 매각함으로써 지원기업은 필요한 자금을 확보할 수 있으며 정부재정 투입금액 대비 3배 이상의 자금공급 효과를 창출한다. 또 KDB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이 선순위증권 신용보강 기관으로 참여해 유동화증권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선순위 및 중순위 증권은 민간 시장에 매각해 민간 투자자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