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14T15:32:00

올해 친환경·자율車에 정책금융 18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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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당국이 친환경·자율주행 자동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올해 18조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지원하기로 했다. 자동차 부품업계 체질 개선에 9조7000억원, 미래차 산업 육성에 8조3000억원을 공급할 방침이다.14일 금융위원회와 산업통상부는 ‘미래차 부품 산업 협의체 출범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미래차는 전기·수소를 연료로 하거나 자율 주행·드론 신기능 등이 탑재된 차량을 뜻한다. 금융위는 이날 ‘미래차 관련 투자 수요가 확대되고, 중소·중견 부품 기업들의 자금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정책금융 지원과 더불어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모빌리티 분야에 향후 5년간 15조원 규모 자금도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