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10T15:37:00
침팬지도 사람처럼 나이가 들수록 친구 가려서 만난다
원문 보기가까운 상대에게 더 많은 시간을 쓰고, 나머지와는 느슨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인간 사회만의 특징이 아니었다. 침팬지와 보노보에게도 친한 몇몇에게 사회적 관심을 집중하는 방식이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 독일 막스플랑크 진화인류학연구소 등 국제 공동 연구팀은 침팬지와 보노보 24개 집단, 284마리의 사회적 관계를 분석한 결과를 국제 학술지 ‘아이사이언스’에 최근 발표했다. 보노보는 침팬지와 가까운 유인원으로, 두 종 모두 인간과 가장 가까운 현생 친척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