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李정부 흔들릴 수 있는 상황…이전 지도부 방식은 아냐"
원문 보기[서울·전주=뉴시스] 이창환 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는 10일 정부가 안정적으로 가야 하는데 자칫 잘못하면 흔들릴 수 있는 상황 이라며 여당이 대통령과 정부의 국정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해야 된다 고 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오전 민주당 전주갑 지역위원회를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정부가 성공해야 되지 않나. 아무 문제 없이 계속 순항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지방선거와 재보궐 선거에서 전체적인 성적표는 괜찮았지만 이기긴 이긴 것 같은데 좀 찜찜한 결과가 나왔다 며 내일모레 총선을 하면 우리가 자신 있게 과반수 또는 현재 의석을 유지하고 승리할 수 있겠나 하는 것을 심각하게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고 했다.그는 (또 정부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해서) 총선을 이겨야 하고, 총선에 이기려면 안정적인 총선 지휘를 해야 한다 며 (지역 발전과 메가 프로젝트 등 작업을) 당에서 디테일을 가지고 풀어나가는 것을 해야 할 시점이 왔다 고 말했다.김 전 총리는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새 지도부를 뽑아야 하는데, (국정 지원과 총선 승리, 지역 발전의 세부 계획 작성·조율을) 그동안에 했던 지도부와 지도력과 지도 노선의 방식으로 계속 가는 것이 더 나을까 (생각했을 때) 저는 아닌 것 같다 며 대통령과 합이 100%, 200% 맞는 것이 좋다 고 했다.그러면서 우리가 여당이 됐으면 살을 찌워나가야 하지 않나. 연대든 통합이든 영입이든 살을 찌워나간다는 것은 국민들이 볼 때 저기가 여전히 대세구나 이재명 정부가 흔들리지 않고 천하의 인재들이 모여들고 있구나 하는 것을 보여줘야 흔들리지 않고 쭉 정부가 갈 수 있다 고 말했다.아울러 저는 그런 방식으로 당의 방향을 바꿔 일을 해나가려고 하고 제가 그것을 제일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며 지난 1년 동안은 총리로서 정부와 대통령님을 뒷받침했고, 앞으로 2년 동안은 당대표가 돼서 뒷받침하는 것이 제 임무라고 생각하고 있다 고 했다.전북 지역을 두고는 전북의 미래는 대한민국의 미래뿐만 아니라, 제게도 개인적 미래이기도 하다 며 새만금, 현대차 등 여러 가지 문제를 풀어가는 데 실질적으로 실속 있게 제일 도움이 되는 당대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전북과 함께 가는 최고의 원팀 당대표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 innovati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