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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7-09T01:32:07
트럼프 "이란, 협상 원하지만 제정신 아냐…공격하면 20배 보복"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협상을 원하고 있지만 신뢰할 수 없다며 강경한 대이란 기조를 재확인했다. 이란이 미국이나 미국의 이해관계를 공격할 경우 훨씬 강력한 군사적 보복에 나설 것이라고도 경고했다.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 시간)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 기내에서 기자들과 만나 방금 전 그들이(이란) 전화를 걸었는데 협상을 너무나 간절히 원하고 있다 고 말했다.다만 그는 나는 그들이 협상할 가치가 있는지, 그리고 그들이 협상을 지킬지 확신할 수 없다 고 했다.이어 이란이 협상을 원하면서도 상선을 공격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솔직히 말해서 그들은 좀 제정신이 아니다 며 미친 소리처럼 들리겠지만, 그들은 약간 통제 불능 상태다. 하지만 그들은 협상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 고 답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에 대한 추가 공격에는 압도적인 군사력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우리는 방금 그들을 아주 강하게 공격했다 면서 그들이 우리를 공격할 때마다 우리는 20배로 되갚아줄 것 이라고 경고했다.이란과의 전면적인 군사 충돌이 재개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즉답을 피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모르겠다 면서도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은 많지만, 우리는 이미 군사적으로 승리했다 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