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20T01:00:00

이창용 이임사 “경제 구조 변해, 과거처럼 대응하면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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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0일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며 “경제 구조가 변하면서 통화·재정 정책만으로는 우리 경제의 안정과 성장을 이뤄내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했다. 2022년 4월 취임한 이 총재는 4년간의 임기가 종료된 이날 발표한 이임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임식은 후임인 신현송 전 BIS(국제결제은행) 통화경제국장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이 두 차례 불발된 가운데 열렸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전체회의를 열고 신현송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을 다시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