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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5-05T07:01:11
민주당, '횡령 혐의 논란' 충주시의원 예비후보 공천 무효 의결
원문 보기[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공금 횡령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충북 충주시의원 예비후보 A씨에 대한 후보 추천을 무효로하기로 의결했다.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5일 홈페이지를 통해 당헌 제104조에 의거, 제280차 최고위원회는 위임받은 당무위원회 권한을 통해 4일 충주시 나 선거구 후보자를 재추천하기로 의결했다 고 공지했다.이에 따라 이 선거구에서 가 번을 받은 A씨의 추천을 무효화하고, 나 번으로 공천된 예비후보를 단수 후보자로 추천했다.민주당은 A씨에 대한 공금 횡령 의혹이 불거지자 사실관계 등을 확인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A씨는 충주시 주덕읍 한 아파트 입주자대표로 활동하며서 1억여원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그는 자신이 납부할 관리비를 실제 내지 않고도 납부한 것처럼 서류를 조작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새 입주자대표회의가 구성된 후 이런 사실이 드러나자, 그는 횡령 비용 중 일부를 변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