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24T08:45:16
삼전 지분만 100조 …기지개 켠 삼성물산 6% 점프
원문 보기[오늘의포인트](종합) 삼성물산이 24일 삼성전자와 동반 급등세를 빚으며 시가총액 78조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지분을 대량 보유한 데 따른 기업가치 재평가론이 이날 증시 급반등과 맞물려 매수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한국거래소에서 삼성물산은 전 거래일 대비 2만6500원(5.82%) 오른 48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고가는 6만7000원(14.73%) 급등한 52만2000원이다. 삼성물산은 지난 3월31일 기준 삼성전자 지분 5.05%(2988만8100주)를 보유한 기업이다. 당시 삼성전자 주가(16만7200원)를 대입한 단순 지분가치는 50조원인데, 삼성전자의 현재 주가는 34만원을 넘긴 터다. 이 때문에 증권가에선 그룹 지배구조상 삼성전자 지분을 매도하기 어렵다는 사정을 고려하더라도 삼성물산이 저평가 구간에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