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원주]구자열, 학력 의혹 반박…원강수 측 선관위 고발
원문 보기[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가 국민의힘 원강수 후보의 허위사실 유포와 비방 행위 중단 촉구와 함께 국민의힘 원강수 후보 측을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구자열 후보는 18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 선거가 돼야 할 선거판이 상대 후보 측의 무분별한 흑색선전과 네거티브로 얼룩지고 있다 며 사실관계를 왜곡한 악의적 비방에 대해 바로잡고자 한다 고 밝혔다.그는 자신을 둘러싼 학력 관련 의혹에 대해 연세대 정경대학원 최고위 과정을 수료했고 선관위 등록 과정에서도 방송통신대 졸업 학력을 정확히 기재했다 며 졸업 사칭이라는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 이라고 반박했다.개인 포털 카페에 기재된 학력 논란과 관련해서는 실제 대학원 재학 당시 내용을 기록한 것인데 개설 시점과 뒤섞어 학력을 부풀린 것처럼 왜곡했다 고 주장했다.강원대 박사과정 이수 논란에 대해서도 직장인을 위한 탄력수업제를 통해 정상적으로 과정을 수료했다 며 근무지 이탈이나 학사 비리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 고 말했다.원강수 후보의 학력 표기 문제도 제기했다. 그는 원 후보가 도의원 시절부터 현재까지 강원대 법학 석사 로 표기해왔지만 실제로는 석사 학위 취득이 아닌 수료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고 지적했다.이어 국민의힘 강원도당 홈페이지와 언론사 인물정보에도 법학 석사로 기재돼 있다 며 이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소지가 있다 고 강조했다.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이날 원강수 후보와 국민의힘 강원도당 검증위원회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및 후보자 비방 혐의로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구자열 후보는 근거 없는 네거티브를 중단하고 시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 며 원주시민의 품격에 맞는 정책 선거로 승부하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