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15T20:00:00

[단독] 유족 두 번 울린 광산경찰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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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광산경찰서 서장을 비롯한 수사팀은 여고생을 성폭행하려다가 실패하자 살해한 장윤기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증거를 인멸한 혐의 등으로 입건됐다. 그런데 광산서 김모 서장은 사건 발생 직후 피해자 유족에게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김 서장이 겉으로는 엄정 수사 의지를 내보이면서 뒤에선 증거를 인멸하고 수사 정보를 장윤기 측에 유출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