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1T03:00:00

판촉비 떠넘기고 경쟁점 매출정보 요구... 갑질 LF네트웍스 4억 과징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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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쇼핑몰 LF스퀘어 를 운영하는 엘에프네트웍스가 판매촉진비용을 납품업자와 매장임차인에 부당하게 전가한 혐의 등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엘에프네트웍스의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4억1800만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엘에프네트웍스는 2022년 12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납품업자 등과 공동으로 판매촉진 행사 29건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행사 상품 및 기간이 특정되지 않거나 납품업자 등이 서명하지 않은 불완전한 약정서를 교부했다. 그러면서 174개 납품업자 등에 판매촉진행사 비용으로 총 5861만원을 부담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