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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24T06:23:26
불교 개혁 외치던 운동권 주지 …명진스님 장례, 내일 종교시민사회장으로
원문 보기불교계의 대표적인 개혁파 로 꼽히는 명진스님의 빈소에 추모의 발길이 이어진다. 고인은 봉은사 주지를 지내며 불교계 최대 종파인 조계종은 물론 정치권에까지 거침없는 목소리를 내온 큰 어른으로 꼽힌다. 종단과의 갈등을 9년 만에 마무리한 지 반년 만의 입적이다. 24일 불교계에 따르면 명진스님의 영결식은 25일 오전 10시 봉은사 선불당에서 종교시민사회장으로 치러진다. 종교시민사회장은 종교계뿐만 아니라 시민사회단체가 공동으로 장례위원회를 꾸려 치르는 장례 방식이다. 스님이 출가한 곳인 보은군 법주사(조계종 5교구 본사)에서 다비식(화장 절차)이 거행된다....